"통통한 봄 멸치 즐겨요"…부산 기장멸치축제 21일부터 대변항 일대

송보현 기자 2023. 4. 1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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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대표적인 봄 축제인 기장멸치축제가 21일부터 3일 동안 대변항 일대에서 열린다.

부산 기장군과 기장멸치축제추진위원회는 대표 수산물축제인 제27회 기장멸치축제가 21일부터 23일까지 기장읍 대변항에서 개최된다고 17일 밝혔다.

기장멸치축제는 1997년에 시작한 전국 최초의 수산물 먹거리 축제로 올해로 27번째다.

또 축제가 열리는 주말은 동해선 오시리아 역에서 대변항까지 셔틀버스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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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축제 포스터 (기장군 제공)

(부산=뉴스1) 송보현 기자 = 부산의 대표적인 봄 축제인 기장멸치축제가 21일부터 3일 동안 대변항 일대에서 열린다.

부산 기장군과 기장멸치축제추진위원회는 대표 수산물축제인 제27회 기장멸치축제가 21일부터 23일까지 기장읍 대변항에서 개최된다고 17일 밝혔다.

기장멸치축제는 1997년에 시작한 전국 최초의 수산물 먹거리 축제로 올해로 27번째다.

멸치회 무료 시식과 기장미역 채취, 멸치 가요제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또 축제가 열리는 주말은 동해선 오시리아 역에서 대변항까지 셔틀버스도 운영된다.

아울러 길놀이 퍼레이드, 가수 축하공연, 해상워터보드 공연, 기장미역 채취 체험행사, 맨손 활어잡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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