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 오늘 2번째 트로트자작곡 낸다
은가은이 두 번째 트로트자작곡을 공개한다.
짙은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가창뿐만이 아니라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은가은이, 오늘 두 번째 트로트 자작곡 신곡을 발표한다.
오늘(17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신곡은 ‘사랑아니’로, 지난해 발표한 ‘당.나.귀’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은가은의 트로트 자작곡이다.
‘사랑아니’는 사랑을 할 줄 아는 여자와 사랑을 모르는 남자의 이야기로 답답한 여자의 마음을 ‘사랑 아니?’ 또는 ‘사랑 아니!’로 표현한 이중적 의미의 제목으로, 반복되는 멜로디와 은가은의 폭발적인 감성과 고음이 사람들의 마음과 귓가를 시원하게 뚫어줄 빠른 템포의 댄스 트로트 곡이다.
이 곡은 지난달 발매된 ‘별리’에 이은 ‘달달은가은’ 프로젝트의 두 번째곡이기도 하다.
은가은이 새롭게 시작한 ‘달달은가은’ 프로젝트는 노래로 같이 마음을 공유하고자 하는 팬들의 마음을 담아 시작한 프로젝트로, 팬들을 포함한 많은 이들과 소통을 하고자 하는 은가은의 마음을 담았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은가은은 트로트, 발라드 등 장르 제약 없는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은가은은 2023년 상반기에만 TV조선 ‘미스터트롯2’ 심사위원 참여 이외에도, ‘미스터트롯2’ 첫 온라인 팬미팅 MC, BTN 라디오 ‘은가은의 티키타카’ DJ,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고정출연과 문화체육관광부 2030자문단, 조계종복지재단 홍보대사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통해 자신을 알리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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