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루 "'복면가왕' 모든 순간 너무 소중하고 행복했다"[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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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에스타 출신 차오루가 '복면가왕' 출연에 대해서 "모든 순간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차오루는 지난 16일 오후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차오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소감을 남기며 "'복면가왕' 8주년 축하드려요. 두 번째로 나와서 더 떨리네요. 너무 오랜만에 시청자 여러분한테 인사드리네요. 여러분 잘 지내셨죠? 항상 보고 싶었어요"라고 먼저 인사했다.
다음은 차오루의 '복면가왕' 출연 소감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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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피에스타 출신 차오루가 ‘복면가왕’ 출연에 대해서 “모든 순간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차오루는 지난 16일 오후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8주년 특집으로 꾸며졌고, 차오루는 ‘오늘 장신구는 황금 가면이면 좋겠구나 팔방미인’으로 출연해 1라운드에서 탈락하며 정체를 공개했다.
방송 후 오랜만에 차오루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차오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소감을 남기며 “‘복면가왕’ 8주년 축하드려요. 두 번째로 나와서 더 떨리네요. 너무 오랜만에 시청자 여러분한테 인사드리네요. 여러분 잘 지내셨죠? 항상 보고 싶었어요”라고 먼저 인사했다.
이어 “그리고 우리 피에스타 멤버들 너무 고마워요. 혜미 노래 골라주고, 녹음까지 해주고, 재이 며칠 내내 나한테 매니저 역할 해주고 조금만 봉봉이차 나를 끌고 다니고. 모든 순간 너무 소중하고 행복했어요. 사랑해 우리 멤버들”이라며 도와준 피에스타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차오루는 ‘복면가왕’에서 “한국에서 소속사와 계약이 끝나고 중국에 가서 부모님과 좋은 시간을 보냈다. 14년 동안 한국에서 일하다 엄마의 흰 머리가 점점 많아져 같이 있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중국에 돌아갔다”라고 그동안의 생활에 대해서 털어놨다. 그러면서 중국에서 개그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사실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차오루는 지난 2012년 피에스타의 멤버로 데뷔해 통통 튀는 개성과 유창한 한국어를 기반으로 다양한 활동을 해왔으며, 특히 개그맨 조세호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상 부부로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다음은 차오루의 ‘복면가왕’ 출연 소감 전문이다.
‘복면가왕’ 8주년 축하드려요.
두 번째로 나와서 더 떨리네요. 너무 오랜만에 시청자 여러분한테 인사드리네요.
여러분 잘 지내셨죠? 항상 보고 싶었어요.
그리고 우리 피에스타 멤버들 너무 고마워요.
혜미 노래 골라주고, 녹음까지 해주고, 재이 며칠 내내 나한테 매니저 역할 해주고 조금만 봉봉이차 나를 끌고 다니고.
모든 순간 너무 소중하고 행복했어요. 사랑해 우리 멤버들. /seon@osen.co.kr
[사진]차오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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