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 오늘 자작곡 '사랑아니'로 컴백…강렬 재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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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은가은이 자작곡으로 돌아온다.
특히 '사랑아니'는 은가은이 지난해 발표한 '당.나.귀'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트로트 자작곡으로, 지난달 발매된 '별리'에 이은 '달달은가은' 프로젝트의 두번째 곡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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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은가은이 자작곡으로 돌아온다.
은가은은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신곡 '사랑아니' 음원을 공개한다.
'사랑아니'는 사랑을 할 줄 아는 여자와 사랑을 모르는 남자의 이야기로 답답한 여자의 마음을 '사랑 아니?' 또는 '사랑 아니!'로 표현한 이중적 의미의 제목으로, 반복되는 멜로디와 은가은의 폭발적인 감성과 고음이 인상적인 빠른 템포의 댄스 트로트 곡이다.
특히 '사랑아니'는 은가은이 지난해 발표한 '당.나.귀'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트로트 자작곡으로, 지난달 발매된 '별리'에 이은 '달달은가은' 프로젝트의 두번째 곡이기도 하다.
한편 은가은은 BTN 라디오 '은가은의 티키타카' DJ,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고정 출연과 문화체육관광부 2030자문단, 조계종복지재단 홍보대사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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