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트롯쇼’ 김희재·이찬원·임영웅, 치열한 1위 경쟁

이유민 기자 2023. 4. 1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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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디어넷 제공.



가수 김희재가 ‘더 트롯쇼’ 2주 연속 1위에 도전한다.

17일 방송되는 SBS FiL과 SBS M ‘더 트롯쇼’에서는 지난주 데뷔 첫 1위를 차지한 김희재와 이찬원, 임영웅이 다시 한번 1위 경쟁을 펼친다.

1위 후보곡은 밝고 경쾌한 멜로디로 김희재의 매력이 잘 묻어나는 ‘풍악’과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임영웅의 ‘London Boy(런던 보이)’, 이찬원의 깊이 있는 감성이 매력적인 ‘밥 한 번 먹자’가 선정됐다. 막강한 후보들 사이에서 김희재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나리, 한상아, 허찬미, 별사랑, 요요미, 영기, 장송호, 황민호, 강혜연, 이도진, 성리, 박지현, 양지은, 서지오,양지원, 김수찬, 진해성, 안성훈이 무대를 펼친다.

한편,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모든 트로트 가수의 랭킹’을 볼 수 있는 최초의 트로트 차트쇼 ‘더 트롯쇼’는 매주 음원점수와 방송 점수, 시청자 선호도 점수, 사전투표점수를 통해 순위를 선정한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SBS FiL과 SBS M에서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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