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위풍당당 ‘캠크닉 대전’…캠핑용품 전 품목 20% 할인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홈플러스가 캠핑을 준비하는 고객 수요를 겨냥해 오는 19일까지 ‘캠크닉(캠핑+피크닉) 대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월마트 단독브랜드 오자크트레일(OzarkTrail)와 엑스퍼트그릴(ExpertGrill)의 캠핑용품을 비롯해 다양한 먹거리 상품 등을 최적가에 제공한다.

오자크트레일, 엑스퍼트그릴 2차 론칭을 기념해 37종 전 품목을 오는 26일까지 행사카드 결제 시 20% 할인한다.

야외 활동에 유용한 2개 색상의 폴대로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바람막이(3만1900원), 타프(5만1900원) ,스크린형 바람막이(9만9900원), 삼각 텐트(9만5200원) 등을 선보인다.

캠핑이나 나들이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다양한 상품도 마련했다. ▲머그 443mL(1만1000원) ▲트레킹텀블러 710mL(9500원) ▲이글텀블러 946mL(1만2700원) ▲보온저그 1.8L(2만7900원) 등이 있다.

다양한 먹거리 상품도 준비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 특가로 최대 50% 할인해 ▲미국산 소고기 전 품목 ▲코주부 육포 전 품목 ▲홍가리비(1.5kg내외, 7290원) ▲후라이드 오징어 튀김(200g, 1만3990원)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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