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가정의 달 맞아 '해티 스튜어트' 일러스트로 매장 꾸민다

박미선 기자 2023. 4. 1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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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가정의 달을 맞아 백화점 곳곳을 '해티 스튜어트' 일러스트로 꾸민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부터 가정의 달 테마로 고객에게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는 일상 속 즐거움을 선물하겠다는 의미로 '슈퍼해피(SUPER HAPPY)'를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18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러스트 작가 'Hattie Stewart(해티 스튜어트)'와 함께 전 점(32개점)을 장식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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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SUPER HAPPY 대표 이미지.(사진=롯데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롯데백화점이 가정의 달을 맞아 백화점 곳곳을 ‘해티 스튜어트’ 일러스트로 꾸민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부터 가정의 달 테마로 고객에게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는 일상 속 즐거움을 선물하겠다는 의미로 ‘슈퍼해피(SUPER HAPPY)’를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슈퍼해피’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18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러스트 작가 ‘Hattie Stewart(해티 스튜어트)’와 함께 전 점(32개점)을 장식한다고 17일 밝혔다.

‘해티 스튜어트’는 하트, 플라워, 눈 모양 등의 귀여운 캐릭터와 역동적인 패턴을 활용해 유쾌하고 유머러스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작품들로 유명하다.

이번에도 ‘해티 스튜어트’ 특유의 익살스러움이 느껴지는 일러스트와 대형 풍선 작품 등으로 점포 외관 및 매장 곳곳을 장식해 선보이고, 본점, 잠실점 등 주요 점포에는 고객 참여형 포토존과 체험존을 조성한다.

특히 24일부터 본점 지하1층에는 대형 거울을 활용해 누구든 작품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한 ‘MIRROR SPACE(미러 스페이스)’를 운영한다.

그 외에도 잠실점, 인천점, 동탄점, 부산본점 등에서는 ‘슈퍼해피 캐릭터 풍선’을 활용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놀이 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다.

‘슈퍼해피’한 쇼핑 혜택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28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Super Beauty Festa(슈퍼 뷰티 페스타)’를 열어 연중 최대 화장품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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