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클린스만 앞에서 후반 교체 출전… 셀틱은 4-1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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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 소속 공격수 오현규가 위르겐 클린스만 국가대표팀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후반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득점 포인트는 없었지만 팀 승리에 일조했고 팀은 리그 12연승을 내달렸다.
오현규는 팀이 4-1로 리드하는 상황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출장했다.
전반에 멀티골을 기록한 셀틱은 후반에는 추가골을 올리지 못했지만 리그 12연승을 질주하며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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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은 16일(한국시각) 스코틀랜드 킬마녹 럭비파그에서 열린 킬마녹과의 2022-23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3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오현규는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일본 공격수 후루하시 교고와 교체로 경기에 출전했다. 이날 경기장에는 유럽파 점검에 나선 클린스만 감독도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셀틱은 전반 7분만에 후루하시의 선제골로 기분좋게 경기를 시작했다. 전반 12분 마에다 다이젠이 추가골을 넣었고 전반 18분과 27분에 맷 오라일리가 연달아 득점하며 4-0으로 달아났다. 킬마녹은 전반 45분 리암 도넬 리가 한 골 넣으며 1-4로 추격하며 전반을 마쳤다.
오현규는 팀이 4-1로 리드하는 상황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출장했다. 오현규는 활발하게 움직였으나 공격포인트는 추가하지 못했고 후반 26분에는 경고를 받기도 했다. 전반에 멀티골을 기록한 셀틱은 후반에는 추가골을 올리지 못했지만 리그 12연승을 질주하며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이홍라 기자 hongcess_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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