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가성비 극대화 '피자 득템' 출시

서미선 기자 2023. 4. 17. 08: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U는 초특가 PB(자체브랜드) 득템 시리즈 22번째 상품으로 가성비를 극대화한 '피자 득템'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득템 시리즈 첫 냉동 상품으로, 7인치 사이즈 피자를 2900원에 즐길 수 있다.

CU 관계자는 "9년 전부터 즉석조리용 냉동 피자 등 완제품 거래를 지속하며 신뢰를 구축해온 협력사와 가성비 상품 제조에 뜻을 모으고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며 "PB 기획 및 제조까지 협업 범위를 넓혀 피자 득템을 선보일 수 있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인치 피자 2900원…득템 시리즈 첫 냉동 상품
CU '피자 득템'(BGF리테일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CU는 초특가 PB(자체브랜드) 득템 시리즈 22번째 상품으로 가성비를 극대화한 '피자 득템'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CU는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는 가운데 냉동상품에 대한 고객 수요가 늘어나며 이 상품을 기획했다. 지난해 CU 냉동 피자는 전년대비 22.5% 매출이 올랐다. 올 들어 매출 신장률은 1월 26.5%, 2월 19.4%, 3월 25.3%였고 이달 1~13일엔 전년대비 60.5% 뛰었다.

득템 시리즈 첫 냉동 상품으로, 7인치 사이즈 피자를 2900원에 즐길 수 있다. CU에서 판매하는 다른 냉동 피자와 비교해도 같은 중량(145g) 기준 최대 40%가량 저렴하다.

에멘탈, 모짜렐라, 고다, 체다 치즈 4가지를 사용한 콰트로 치즈 피자다. 피자 도우는 최대한 얇게 만들어 바삭함을 살리고 토핑은 듬뿍 넣었다. 다른 피자 상품보다 치즈 함유율이 약 20% 높다.

CU 관계자는 "9년 전부터 즉석조리용 냉동 피자 등 완제품 거래를 지속하며 신뢰를 구축해온 협력사와 가성비 상품 제조에 뜻을 모으고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며 "PB 기획 및 제조까지 협업 범위를 넓혀 피자 득템을 선보일 수 있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smit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