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에 또 1만 가구 준공…김정은 "살림집 건설이 최중대"

나경근 2023. 4. 1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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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평양 살림집(주택) 건설이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17일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을 뜻깊게 경축하는 인민의 환희를 분출시키며 화성지구 1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이 4월 16일 성대히 진행되였다"고 보도했다.

준공식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함께 김덕훈 내각 총리, 조용원 당 조직 비서,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리병철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 등 고위 간부들도 총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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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이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평양 살림집(주택) 건설이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17일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을 뜻깊게 경축하는 인민의 환희를 분출시키며 화성지구 1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이 4월 16일 성대히 진행되였다"고 보도했다. 준공식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함께 김덕훈 내각 총리, 조용원 당 조직 비서,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리병철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 등 고위 간부들도 총출동했다. 202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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