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그와트 레거시, 예상 판매량 256%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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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브라더스가 지난 2월 출시한 오픈월드 어드벤처 게임 호그와트 레거시가 예상 판매량을 256% 넘어서는 판매고를 올렸다고 미국 게임매체 인사이더게이밍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PC와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X로 출시된 호그와트 레거시는 해리포터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한 게임으로 원작 소설과 영화의 배경이 되는 호그와트 마법학교를 배경으로 원작의 100년 전 이야기를 다루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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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워너브라더스가 지난 2월 출시한 오픈월드 어드벤처 게임 호그와트 레거시가 예상 판매량을 256% 넘어서는 판매고를 올렸다고 미국 게임매체 인사이더게이밍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PC와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X로 출시된 호그와트 레거시는 해리포터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한 게임으로 원작 소설과 영화의 배경이 되는 호그와트 마법학교를 배경으로 원작의 100년 전 이야기를 다루는 게임이다.
호그와트 레거시는 출시 후 2주간 1천200만 개 이상이 판매되며 8억5천만 달러(약 1조 1천109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한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에서 싱글플레이 게임 사상 최대 기록인 동시 시청자 수 130만 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워너브라더스는 오는 5월 5일 플레이스테이션4와 엑스박스 원으로도 호그와트 레거시를 출시 예정이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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