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180억원 투입 센텀지구 디지털융합 주문연구산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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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월 부산을 전국 최초로 연구산업진흥단지로 지정했다.
서용철 부산산업과학혁신원 원장은 "국정과제인 '지방 과학기술 주권 확보로 지역 주도 혁신성장 실현'을 위해 추진되는 연구산업진흥단지 육성사업이 지역의 과학기술 혁신과 신산업 창출 촉진의 선도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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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와 부산산업과학혁신원(BISTEP)은 19일 오후 2시 센텀지구 내 부산대학교 동남권 Grand ICT연구센터'(그랜드아이씨티 연구센터)에서 2023년 부산 연구산업진흥단지 육성 통합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월 부산을 전국 최초로 연구산업진흥단지로 지정했다.
이에 시는 센텀지구의 디지털융합 주문연구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 주력산업의 연구개발(R&D) 성과 고도화를 목적으로 향후 4년간(2023~2026) 총사업비 180억원(국비 120, 시비 60)을 투입할 계획이다. 우선 올해는 36억원을 투입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부산 연구산업진흥단지에 대한 소개와 함께 올해 추진 예정인 육성사업의 기업 혁신역량 강화, 산학협력 활성화, 혁신생태계 조성을 안내할 계획이다.
서용철 부산산업과학혁신원 원장은 "국정과제인 '지방 과학기술 주권 확보로 지역 주도 혁신성장 실현'을 위해 추진되는 연구산업진흥단지 육성사업이 지역의 과학기술 혁신과 신산업 창출 촉진의 선도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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