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화재, 판교 알파돔타워 매매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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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판교 알파돔타워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거래는 삼성SRA자산운용이 설정한 프로젝트 펀드를 통해 총 7284억원을 투자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이 프로젝트 펀드로 지난 14일 알파돔타워를 미래에셋자산운용으로부터 매입했다.
알파돔타워는 2018년 3월 준공된 지하 7층부터 지상 15층까지 총 연면적 8만7901.58㎡ 규모의 자산으로 판교역과 직접 연결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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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판교 알파돔타워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거래는 삼성SRA자산운용이 설정한 프로젝트 펀드를 통해 총 7284억원을 투자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이 프로젝트 펀드로 지난 14일 알파돔타워를 미래에셋자산운용으로부터 매입했다.
알파돔타워는 2018년 3월 준공된 지하 7층부터 지상 15층까지 총 연면적 8만7901.58㎡ 규모의 자산으로 판교역과 직접 연결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 주요 임차인은 카카오와 그 계열사이며 임대율은 97% 수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aebye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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