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공공배달앱 ‘먹깨비’ 매출액 50억 원 달성
최혜진 2023. 4. 17. 08:17
[KBS 광주]전라남도의 공공배달앱인 '먹깨비' 매출액이 출시 9개월 만에 50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먹깨비의 누적 주문 건수가 20만 건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이 최소 2억 6천만 원 이상의 매출 증대 효과를 본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7월 출시한 '먹깨비'의 중개수수료는 1.5%로 민간 배달앱보다 크게 낮은 수준입니다.
최혜진 기자 (joi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