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147명 신규 확진, 전주 대비 12명↓…사망 사흘째 0명

이재춘 기자 2023. 4. 1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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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7명이 발생했다.

17일 경북도에 따르면 해외 입국자 3명을 포함해 21개 시·군에서 147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경산 25명, 구미 22명, 경주 20명, 포항 15명, 김천·상주 11명, 영주 8명, 영천 6명, 문경·칠곡 4명, 안동·성주 3명, 영덕·예천·울진 2명, 군위·의성·영양·청도·봉화·울릉 1명, 청송·고령 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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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오후 대구 달서구보건소 인근 월성공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3.4.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안동=뉴스1) 이재춘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7명이 발생했다.

17일 경북도에 따르면 해외 입국자 3명을 포함해 21개 시·군에서 147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327명)보다 55%(180명), 1주일 전(159명)보다 7.5%(12명) 각각 줄어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141만9635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경산 25명, 구미 22명, 경주 20명, 포항 15명, 김천·상주 11명, 영주 8명, 영천 6명, 문경·칠곡 4명, 안동·성주 3명, 영덕·예천·울진 2명, 군위·의성·영양·청도·봉화·울릉 1명, 청송·고령 0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지난 14일 1명 발생 이후 사흘째 나오지 않아 누적 2097명이다.

최근 1주일 동안 경북에서는 2441명, 하루 평균 349명 꼴로 감염됐으며, 현재 병상 가동률은 61.9%, 재택 치료자는 1768명이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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