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금은보화 자랑, 김미경 “부모도 애처럼 계속 성장해야”(물건너온)[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물 건너온 아빠들' 김미경이 부모들에게 조언을 건넸다.
4월 16일 방송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게스트로 김미경 강사가 출연했다.
이날 김미경은 "내년에 마흔이 되는데 지금부터 벌써 싱숭생숭하다. 내가 젊게 살 수 있는 시간이 10년 밖에 안 남았다는 불안감이 있다"라는 알베르토의 고민에 귀를 기울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물 건너온 아빠들' 김미경이 부모들에게 조언을 건넸다.
4월 16일 방송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게스트로 김미경 강사가 출연했다.
이날 김미경은 "내년에 마흔이 되는데 지금부터 벌써 싱숭생숭하다. 내가 젊게 살 수 있는 시간이 10년 밖에 안 남았다는 불안감이 있다"라는 알베르토의 고민에 귀를 기울였다.
그는 "처음에는 알베르토로 살다가 아빠로 산지 몇 년 되지 않았냐. 아빠와 알베르토가 모두 같이 균형있게 자라는게 중요하다. 집은 아이도 아빠도 엄마도 커야 하는 공간이다. 애와 함께 같이 커라"라고 조언했다.
이에 김나영은 "저는 그래서 저한테 투자 많이 한다"라며 금은 보화를 자랑했다.
김미경은 "잘 하고 있는 거다"라고 칭찬하면서 "살다 보면 내가 5살, 7살 내가 커트롤할 수 있던 자녀가 20, 30년 만에 나와 똑같은 개인이 된 거다. 나보다 더 선택을 잘 내리게 된 순간도 온다. 100살 밑은 다 친구라고 인정해야 한다"고 했다.
(사진=MBC '물 건너온 아빠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종국 “뭘 위해 사는지…다 그만두고 미국서 살고파”(미우새)
- ‘이상화♥’ 강남, 심각한 할퀸 얼굴 “화장품 광고도 취소될 뻔”(걸환장)
- “사랑해” 지드래곤, 다정한 무릎 베개 스킨쉽 日 여성 누구길래
- 송가인母 “남편도 반대한 신내림, 거부하면 딸에게 대물림될까봐”(마이웨이)
- 추성훈, ♥야노시호 닮은 추사랑 “韓 모델 사무실 집어 넣으려고”(전참시)[결정적장면]
- 유선호 아버지가 왜 나와? 휴게소 촬영 중 붕어빵父 깜짝만남(1박2일)
- ‘진짜가’ 차주영, 父김창완 쓰러져도 결혼식 신부 입장 ‘섬뜩’ [결정적장면]
- ‘은퇴 선언’ 박유천 근황, 완전히 달라진 외모…중후하고 편안한 미소
- 이상화, 은퇴 후유증 고백 “하지정맥류 수술시 6개월간 못걷는 상태”(걸환장)
- 이수근, 173㎝ 장원영과 굴욕 투샷 “계속 크는구나” 감탄(아는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