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 로맨스' 이원석 감독 "신나게 웃어주셔서 감사…이 글 '펌글' 아냐" 웃음

조은애 기자 2023. 4. 17. 08: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킬링 로맨스' 이원석 감독이 뜨거운 반응을 보내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17일 배급을 맡은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킬링 로맨스'의 연출을 맡은 이원석 감독은 손글씨로 직접 감사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원석 감독은 "4월14일 개봉한 '킬링 로맨스'를 주저없이 선택해주시고 신나게 웃어주신 관객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은 예매로 양덕을, 입소문으로 음덕을 몸소 보여주셨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킬링 로맨스' 이원석 감독이 뜨거운 반응을 보내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17일 배급을 맡은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킬링 로맨스'의 연출을 맡은 이원석 감독은 손글씨로 직접 감사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원석 감독은 "4월14일 개봉한 '킬링 로맨스'를 주저없이 선택해주시고 신나게 웃어주신 관객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은 예매로 양덕을, 입소문으로 음덕을 몸소 보여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 영화가 많은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이 글은 펌글이 아니다. 여래바래!"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