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판타지’ 측, 과한 스포일러에 자제 요청 “유준원·하야토 경연 무대 유출 유감”

박수인 2023. 4. 1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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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판타지'가 과한 스포일러에 자제를 요청했다.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 제작진은 "참가자 유준원과 하야토의 경연 무대가 고스란히 유출되어 유감스럽다. 경연은 철저한 보안이 생명인데 SNS와 커뮤니티에 너무 많이 퍼져 있어 난감하다"며 영상 삭제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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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소년판타지'가 과한 스포일러에 자제를 요청했다. ​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 제작진은 “참가자 유준원과 하야토의 경연 무대가 고스란히 유출되어 유감스럽다. 경연은 철저한 보안이 생명인데 SNS와 커뮤니티에 너무 많이 퍼져 있어 난감하다”며 영상 삭제를 요청했다. ​ 앞서 ‘소년판타지’는 지난 12일 팬들과 함께 경연 무대 녹화를 진행했다. 녹화를 마친 뒤 SNS에는 팬들이 촬영한 ‘소년판타지’ 현장 사진과 영상이 빠른 속도로 퍼져나가면서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 한국과 일본 동시 중계로 국내외 인기를 실감 중인 ‘소년판타지’는 글로벌 보이그룹 탄생을 위한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젝트로 한동철 PD가 제작한 ‘방과후 설렘’ 두 번째 시즌이다. ​ ‘소년판타지’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MBC와 일본 OTT 아베마(ABEMA)에서 방송된다. (사진=펑키스튜디오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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