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子 연우, 껌 회사에 직접 편지해 “환경오염” 저격(물건너온)[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4. 17. 0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물 건너온 아빠들' 장윤정이 아들에 대해 말했다.

이날 장윤정은 아이에 대해 말하다 "이제 10살 아들이 있는데 제과회사에 편지를 썼다. 껌 만드는 회사에"라고 입을 열었다.

또 "근데 답장이 정말 친절하게 왔다. 껌이 습해지면 안 되기 때문에 그런 거지만 너의 의견을 반영해서 더 연구하게 하겠다라더라. (아이가 편지를 받고) 너무 뿌듯해하더라 세상을 변화시킬 힘이 있다는 걸 느낀 거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물 건너온 아빠들' 장윤정이 아들에 대해 말했다.

4월 16일 방송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게스트로 김미경 강사가 출연했다.

이날 장윤정은 아이에 대해 말하다 "이제 10살 아들이 있는데 제과회사에 편지를 썼다. 껌 만드는 회사에"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왜 껌 껍질이 두 겹이냐. 환경 오염이 너무 심한 거 아니냐"라고 편지를 썼다고 밝히며 "이걸 왜 쓰냐 했더니 하고 싶다더라"고 했다.

또 "근데 답장이 정말 친절하게 왔다. 껌이 습해지면 안 되기 때문에 그런 거지만 너의 의견을 반영해서 더 연구하게 하겠다라더라. (아이가 편지를 받고) 너무 뿌듯해하더라 세상을 변화시킬 힘이 있다는 걸 느낀 거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MBC '물 건너온 아빠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