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子 연우, 껌 회사에 직접 편지해 “환경오염” 저격(물건너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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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건너온 아빠들' 장윤정이 아들에 대해 말했다.
이날 장윤정은 아이에 대해 말하다 "이제 10살 아들이 있는데 제과회사에 편지를 썼다. 껌 만드는 회사에"라고 입을 열었다.
또 "근데 답장이 정말 친절하게 왔다. 껌이 습해지면 안 되기 때문에 그런 거지만 너의 의견을 반영해서 더 연구하게 하겠다라더라. (아이가 편지를 받고) 너무 뿌듯해하더라 세상을 변화시킬 힘이 있다는 걸 느낀 거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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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물 건너온 아빠들' 장윤정이 아들에 대해 말했다.
4월 16일 방송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게스트로 김미경 강사가 출연했다.
이날 장윤정은 아이에 대해 말하다 "이제 10살 아들이 있는데 제과회사에 편지를 썼다. 껌 만드는 회사에"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왜 껌 껍질이 두 겹이냐. 환경 오염이 너무 심한 거 아니냐"라고 편지를 썼다고 밝히며 "이걸 왜 쓰냐 했더니 하고 싶다더라"고 했다.
또 "근데 답장이 정말 친절하게 왔다. 껌이 습해지면 안 되기 때문에 그런 거지만 너의 의견을 반영해서 더 연구하게 하겠다라더라. (아이가 편지를 받고) 너무 뿌듯해하더라 세상을 변화시킬 힘이 있다는 걸 느낀 거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MBC '물 건너온 아빠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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