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TV] '구해줘홈즈', 일산 탄현동 주상복합 "슬리퍼 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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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라이트가 매니저의 집을 위해 발로 뛰었다.
1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전재욱)에서는 덕팀의 '슬세권이 하이라이트'가 의뢰인 부부의 선택을 받으며 승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이라이트의 매니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선택받은 매물은 덕팀의 두 번째 매물인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의 '슬세권이 하이라이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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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가 매니저의 집을 위해 발로 뛰었다.
1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전재욱)에서는 덕팀의 '슬세권이 하이라이트'가 의뢰인 부부의 선택을 받으며 승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이라이트의 매니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하이라이트와 7년 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는 의뢰인은 결혼 2년 차로 신혼집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희망지역은 상암동까지 자차로 30분~40분 이내에 갈 수 있는 서울 서북권과 고양시, 파주시를 바랐다. 또, 압구정역까지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내가 소요되며, 도보권에 지하철역과 카페가 있길 원했다.
선택받은 매물은 덕팀의 두 번째 매물인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의 '슬세권이 하이라이트'였다. 경의중앙선 탄현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로 슬리퍼 차림으로 즐길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상가 인프라는 흠잡을 곳이 없었다.
층별로 쓰레기 배출구가 있었으며, 세련된 인테리어의 실내 공간은 다각형 구조지만 채광이 가득했다. 또, 곳곳에 수납장이 설치되어 있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방송은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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