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울산항에 재해예방시설 설치 지원
신건 2023. 4. 17. 08:01
[KBS 울산]해양수산부는 2023 근로자 재해예방 설치 지원사업에 울산항을 포함한 11개 항만을 선정했습니다.
울산항 내 사업장 3곳에는 2억 7천여만 원을 들여 충돌·끼임 예방장치와 추락·낙상 방지 장치 등 14개 재해예방사업이 추진됩니다.
근로자 재해예방 설치 지원사업은 항만 사업장 근로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안전 장비와 설비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신건 기자 (go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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