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 포근‥내일 전국 비
[뉴스투데이]
주말 동안 황사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지금은 많이 옅어졌는데요.
아직도 수도권과 충남지방을 중심으로는 황사 먼지가 남아있습니다.
현재 미세먼지 농도를 보시면 서울은 95, 하남이 102, 천안도 94마이크로그램 안팎으로 나쁨 수준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오후부터는 난풍이 불면서 모두 해소되겠습니다.
낮에는 더 포근해지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 서울이 18도, 광주 23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5도가량 높겠습니다.
밤부터는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지방부터 비가 내리겠고요.
내일은 전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곳에 따라 벼락이 치거나 돌풍이 불면서 요란스럽게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은 아침까지 내륙 지방에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하늘에는 가끔 구름이 지나겠고요.
밤에는 경기 북부와 강원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동해안 지방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강하게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시면 서울이 7.2도, 대전 5.7도, 대구 6.8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6도가량 낮아 쌀쌀한데요.
한낮 기온은 크게 오르겠습니다.
서울이 18도, 대전 21도, 전주 22도, 대구 21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요란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5에서 최대 50mm가량 내리겠습니다.
내일 중부 지방은 비가 내리다가 늦은 오후면 비가 그치겠는데요.
남부 지방은 모레 낮까지도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요.
또 모레는 마치 초여름이 된 것처럼 기온이 크게 오를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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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74647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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