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과감한 '노출 패션'…유재석 "생배 처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지효가 배를 노출하는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어 송지효의 패션에 대해서는 당혹감을 드러내며 "멋있긴 한데 배가 좀네 배를 내가 처음 본다"고 반응했다.
그러나 송지효는 굴하지 않고 "오랜만에 이렇게 입었다"며 당당한 포즈를 선보였다.
이에 유재석은 "기억을 되짚어 봤는데, 지효의 생배를 (내가) 처음 본다"며 민망해했고, 송지효는 "오빠가 민망하니까 저를 안 쳐다보더라. (저의 배 노출에) 익숙해져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송지효가 배를 노출하는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필리핀 해외 팬미팅을 위해 출국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인천국제공항에 모였고, 유재석은 멤버별로 패션에 대해 코멘트를 했다. 그는 김종국의 패션에 대해서는 웨스트사이드 패션 같다고 평했으며, 전소민은 발리에 가는 사람 같다고 표현했다.
이어 송지효의 패션에 대해서는 당혹감을 드러내며 "멋있긴 한데 배가 좀…네 배를 내가 처음 본다"고 반응했다.
그러나 송지효는 굴하지 않고 "오랜만에 이렇게 입었다"며 당당한 포즈를 선보였다.
이에 유재석은 "기억을 되짚어 봤는데, 지효의 생배를 (내가) 처음 본다"며 민망해했고, 송지효는 "오빠가 민망하니까 저를 안 쳐다보더라. (저의 배 노출에) 익숙해져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송지효는 본인과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링으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특히 그는 제대로 다듬어지지 않은 숏컷 머리에 자신의 체형보다 크고, 밑단이 뜯어진 코트를 입은 채 시상식에 나서 팬들을 당황하게 했다.
결국 팬덤에서는 '송지효 스타일링(코디·헤어·메이크업) 개선을 촉구한다'는 제목의 성명문을 발표했고, 이후 그는 스타일리스트를 바꾸고 활동 중이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디 아이돌' 제니, 남성 사이서 파격 춤 어땠길래…"끔찍" 외신 혹평 - 머니투데이
- "다른 男과 갔던 호텔 영수증"…첫사랑 못 잊는 57세 독신남 사연 - 머니투데이
- "3000만원도 못 모은 30대女는 걸러라"…직장인 글에 '시끌' - 머니투데이
- "혀로 핥았다"…동성 손님 성추행 혐의 중국 女 마사지사 입건 - 머니투데이
- "쌀자루에 女시신"…18년 미제 연쇄살인 단서는 '엽기 토끼'[뉴스속오늘] - 머니투데이
- 로또 1등 당첨자 안타까운 근황…"아내·처형 때문에 16억 아파트 날려" - 머니투데이
- 전성기 때 사라진 여가수…"강남 업소 사장과 결혼, 도박으로 재산 날려" - 머니투데이
- '숙명의 한일전' 3-6 패배…프리미어12 조별리그 탈락 위기 - 머니투데이
- '故송재림과 열애설' 김소은 "가슴이 너무 아프다"…추모글 보니 - 머니투데이
- 소금을 마약인 척, "돈만 갖고 튀어"…경찰 기절까지 시켰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