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4', 주말 박스오피스 1위…시리즈 최고 흥행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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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액션 영화 '존 윅4'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존 윅4'는 지난달 8일 개봉해 35일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던 '스즈메의 문단속'을 밀어내고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존 윅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물이다.'존 윅'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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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액션 영화 '존 윅4'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존 윅4'는 14일부터 16일까지 전국 49만 8,592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72만 6,267명. '존 윅4'는 지난달 8일 개봉해 35일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던 '스즈메의 문단속'을 밀어내고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2015년부터 시작된 '존 윅' 시리즈는 1편 13만 명, 2편 28만 명, 3편이 1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4편은 개봉 첫 주에만 72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역대 시리즈 최고 흥행 성적을 향해 질주 중이다.
'존 윅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물이다.'존 윅'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다. 전편들과 마찬가지로 키아누 리브스가 주연을 맡고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역대 최고의 제작비와 최장 상영시간(169분)을 자랑하는 '존 윅4'는 '액션의 끝판왕'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국내에서 뜨거운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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