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블랙핑크,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출격
정영한 아나운서 2023. 4. 17. 07:43
[뉴스투데이]
블랙핑크의 또 다른 소식입니다.
하루 입장객만 12만 5천 명에 달하는, 미국 최대 음악 축제에서 블랙핑크가 마지막 출연자로 무대에 섰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막지대 코첼라 밸리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는 미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데요.
블랙핑크는 간판 출연자만이 설 수 있다는 행사 마지막 무대에서 당당히 공연했습니다.
팀 이름처럼 검은색과 분홍색이 섞인 의상으로 관객 눈길을 사로잡았고요.
2집 '핑크 베놈'을 시작으로, '킬 디스 러브', '하우 유 라이크 댓' 등 히트곡을 잇따라 선보였습니다.
2019년 K팝 걸그룹으로는 처음으로 이 무대에 섰던 블랭핑크가 4년 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서자, 관객들은 분홍색 응원봉을 흔들고 우리 말 노래를 따라부르며 열광했고요.
블랙핑크 멤버들도 히트곡 외에 각자 솔로곡을 열창하며 관객들의 응원에 호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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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74639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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