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학교운동부 활성화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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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강화했다.
시교육청은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인천시 대표 선발전 처음으로 인천시체육회와 공동 개최하고 선발전에 필요한 대회 운영비를 지원했다.
시교육청은 그동안 소년체전 선발전 치르는 운영 자부담 비율이 상당히 부담스럽다는 현장의 목소리에 따른 것으로, 운영에 필요한 지원방안을 고심하던 시교육청은 인천시체육회에 공동 개최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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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박진명 기자 =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강화했다.
시교육청은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인천시 대표 선발전 처음으로 인천시체육회와 공동 개최하고 선발전에 필요한 대회 운영비를 지원했다.
시교육청은 그동안 소년체전 선발전 치르는 운영 자부담 비율이 상당히 부담스럽다는 현장의 목소리에 따른 것으로, 운영에 필요한 지원방안을 고심하던 시교육청은 인천시체육회에 공동 개최를 제안했다.
시교육청은 앞으로 학교 운동부 활성화를 위해 자체적 지원 방안을 적극 추진하는 동시에 인천시체육회와의 정기적으로 공유하고 논의를 통해 기본종목 경기력 향상을 위해 꿈나무 조기 발굴과 과학적 선수관리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인천시 종목별 선발전은 지난 2월 24일부터 배드민턴 종목을 시작으로 25종목에 2,274명의 학생선수들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쳤다.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오는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부와 운동을 열심히 해준 선수들과 지도한 선생님의 땀과 열정에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STN스포츠=박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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