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5750억 제안' 메시, PSG와 재계약 협상 종료... 현지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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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PSG와 결별 수순을 밟고 있다.
르 파리지엥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메시는 오는 여름 PSG와 계약이 종료된다. 그는 2년만에 PSG를 떠난다"면서 "메시와 PSG 사이에 재계약 협상은 완전히 깨졌다"라고 보도했다.
따라서 PSG와 메시의 재계약 협상은 마무리 된 것으로 알려졌다.
PSG와 재계약 협상이 마무리 된 메시는 FC 바르셀로나 복귀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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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리오넬 메시가 PSG와 결별 수순을 밟고 있다.
르 파리지엥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메시는 오는 여름 PSG와 계약이 종료된다. 그는 2년만에 PSG를 떠난다"면서 "메시와 PSG 사이에 재계약 협상은 완전히 깨졌다"라고 보도했다.
그동안 PSG는 메시와 재계약을 추진했다.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은 "메시와 협상은 진행중이다. 다음 시즌도 함께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만은 확실"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프랑스 복수 매체들도 계약 연장에 무게를 실었다.
하지만 메시는 주급 삭감 요구가 이어지면서 PSG와 협상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PSG와 메시의 재계약 협상은 마무리 된 것으로 알려졌다.
PSG와 재계약 협상이 마무리 된 메시는 FC 바르셀로나 복귀 가능성이 높다. 물론 현재 상황서 바르셀로나 복귀가 쉬운 일은 아니다.
또 메시는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의 제안을 받은 상태다. 4억 유로(5750억 원)의 연봉을 제안 받은 메시는 고민이 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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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유럽 잔류에 대해 강한 의지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진 메시지만 상황은 달라질 수밖에 없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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