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 안재현·차주영 결혼 깽판에 자체 최고

서지현 기자 2023. 4. 17.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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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는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21.7%(이하 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18.3% 보다 3.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공태경(안재현)과 장세진(차주영)의 청첩장을 받은 오연두(백진희)가 씁쓸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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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시청률 / 사진=KBS2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진짜가 나타났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는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21.7%(이하 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18.3% 보다 3.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공태경(안재현)과 장세진(차주영)의 청첩장을 받은 오연두(백진희)가 씁쓸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오연두는 결혼하기 싫어하던 공태경을 떠올렸고, 결국 결혼식장에 난입해 "누가 마음대로 결혼하래"라며 "내 배 속에 든 네 애는 어쩔 거냐고!"라고 소리쳐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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