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이식받은 '닥터 차정숙' 엄정화, 불륜 남편에 반격 시작…시청률 껑충
서지현 기자 2023. 4. 17.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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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차정숙' 시청률이 껑충 상승했다.
16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7.8%(이하 유료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4.9% 보다 2.9%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간 이식 수술을 받은 정숙(엄정화)이 각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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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닥터 차정숙' 시청률이 껑충 상승했다.
16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7.8%(이하 유료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4.9% 보다 2.9%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간 이식 수술을 받은 정숙(엄정화)이 각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다시 의사의 꿈을 꾸게 된 정숙은 인호(김병철)의 반대에도 전공의 시험을 준비했다.
마침내 정숙은 인호와 불륜 상대 승희(명세빈)의 방해공작에도, 가정의학과에 지원했다.
과연 정숙이 병원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그의 달라진 삶에 관심이 집중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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