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도적 연애담’ 차서원 “봄처럼 찾아와준 작품, 참 행복했다” 종영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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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서원이 '비의도적 연애담' 종영소감을 전했다.
차서원은 '비의도적 연애담'에서 천재 도예가 '윤태준' 역을 맡았다.
차서원은 "봄처럼 찾아와준 '비의도적 연애담'이라는 작품 덕분에 윤태준으로의 6개월이 참으로 따듯하고 행복했습니다. 지금 이 순간을 만들어주신 제작사, 감독님, 작가님, 많은 스태프분들과 우리 배우들,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라고 훈훈한 감사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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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차서원이 ‘비의도적 연애담’ 종영소감을 전했다.
거짓말로 시작된 관계에서 진짜 사랑에 빠지게 된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신뢰 회복 심쿵 로맨스 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극본 신지안/연출 장의순)이 4월 14일 막을 내렸다.
차서원은 ‘비의도적 연애담’에서 천재 도예가 ‘윤태준’ 역을 맡았다. 윤태준과 지원영(공찬)의 첫 만남부터 엇갈린 마음을 확인하던 설렘 가득한 순간, 깊어진 오해를 풀고 오롯이 서로를 사랑하게 된 결말까지 차서원은 이 모든 이야기를 설득력 있게 풀어냈다.
‘윤태준’이라는 캐릭터에 생기를 불어넣으며 많은 호평을 이끈 차서원은 17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차서원은 “봄처럼 찾아와준 ‘비의도적 연애담’이라는 작품 덕분에 윤태준으로의 6개월이 참으로 따듯하고 행복했습니다. 지금 이 순간을 만들어주신 제작사, 감독님, 작가님, 많은 스태프분들과 우리 배우들,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라고 훈훈한 감사 인사를 건넸다.
한편, 차서원은 지난해 11월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사진= 나무엑터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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