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日 연인 ♥사야와 2세 계획 공개.. “파이팅 심 씨”

김태형 2023. 4. 17. 07: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월 결혼을 앞둔 배우 심형탁과 일본인 여자친구 히라이 사야(27) 커플이 2세 계획을 공개한다.

17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사야가 가장 좋아한다는 '닭 한마리'를 먹으러 간 식당에서 심형탁이 2세 계획을 밝힌다.

엉뚱한 사야의 말에 심형탁이 "무슨 소리야"라고 반응했다.

또한, 심형탁과 사야 커플에게 말 못할 시련도 있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출처 | TV조선


[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7월 결혼을 앞둔 배우 심형탁과 일본인 여자친구 히라이 사야(27) 커플이 2세 계획을 공개한다.

17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사야가 가장 좋아한다는 ‘닭 한마리’를 먹으러 간 식당에서 심형탁이 2세 계획을 밝힌다.

심형탁은 “사야가 애를 세 명 낳자고”라고 운을 뗐다. 그가 조심스럽게 “두 명도 괜찮지 않나”라고 묻자 사야는 “세 명 아니고 두 명 좋다고? 오 파이팅 심 씨”라고 심형탁을 응원했다.

엉뚱한 사야의 말에 심형탁이 “무슨 소리야”라고 반응했다. 박경림은 “진짜 유머 감각있네”라고 폭소했다. 오나미도 “개그 호흡이 진짜 좋다”라고 칭찬했고, 박수홍은 “무슨 소리긴. 내 역할보다 네 역할이 더 중요하니까 힘내라는 거지”라고 사야의 말을 해석했다.

심형탁은 사야에게 “둘도 괜찮아요?”라고 재차 물었고, 사야는 “힘들면 어쩔 수 없지”라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심형탁과 사야 커플에게 말 못할 시련도 있었다. 심형탁은 활발하게 활동했지만 2년간 제대로 활동하지 못할 만큼 몸과 마음에 상처를 입었다. 그의 옆을 사야가 묵묵히 지켜줬다고.

“제가 천사를 만난 것”이라며 울먹이는 심형탁을 보며 박수홍이 “나한테 얘기했던 것보다 더 많은 일들이 있었구나”라고 숙연해졌다. 과연 심형탁에게 어떤 일이 있었을까.

한편,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tha93@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