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승리에도 수심 "지난주 수비수 9명…이제는 4명 뿐이다"

이형주 기자 2023. 4. 17.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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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텐 하흐(53)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텐 하흐 감독은 "견고함을 보여준 승리다.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집중하고 집중했다. 수비가 매우 훌륭했다. 오늘 경기장에 있는 모든 선수들이 정말 탄탄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특히 센터백들은 훌륭한 협력을 보이는 동시에 상대를 (신체적으로) 제압했다. 풀백들은 점유 등에서 훌륭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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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텐 하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에릭 텐 하흐(53)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7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이스트미들랜즈지역 노팅엄셔주의 노팅엄에 위치한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맨유는 리그 3연승을 달렸고 노팅엄은 리그 10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텐 하흐 감독은 "견고함을 보여준 승리다.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집중하고 집중했다. 수비가 매우 훌륭했다. 오늘 경기장에 있는 모든 선수들이 정말 탄탄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특히 센터백들은 훌륭한 협력을 보이는 동시에 상대를 (신체적으로) 제압했다. 풀백들은 점유 등에서 훌륭했다"라고 전했다.

텐 하흐 감독은 경기 전 갑작스럽게 출전이 불발된 미드필더 마르셀 자비처에 대해서는 "자비처는 워밍업을 하기 위해 경기장에 나왔고 이후 무언가를 느꼈다. 우리는 위험을 감수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내일 정확한 몸 상태를 알게 될 것이다. 하지만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있었고 덕분에 확실히 불리한 점은 없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텐 하흐 감독은 부상에 대해 "지난주에는 9명의 가용할 수 있는 톱 클래스의 수비수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단 4명 뿐이다. 우리는 모든 선수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아직 3개의 대회에서 우승 경쟁 중이며 최고의 팀을 구성하려면 모든 선수가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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