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뉴욕시, 연봉 2억 원 내걸고 '쥐 박멸 담당자' 영입
이선영 아나운서 2023. 4. 17. 07:04
[뉴스투데이]
미국 뉴욕시가 쥐들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연봉 2억 원을 내걸고 쥐 박멸 담당자를 영입했습니다.
지원자 900여 명 가운데 쥐 박멸 책임자로 뽑힌 인물은 34살 여성인데요.
10살 때 길에서 쥐 사체를 우연히 발견한 후 쥐 퇴치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뉴욕에서 쥐는 오래된 골칫거리로 여겨져 왔고요.
코로나19 사태 이후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시민 불만이 커지자 뉴욕시는 쥐 박멸을 위한 임시 조직까지 만들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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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74626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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