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메시의 아르헨티나, 중국서 6월 A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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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35, 파리생제르맹)가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이끌고 중국으로 향한다.
이런 가운데 아르헨티나 언론 인포베이는 16일 "아르헨티나의 6월 A매치가 중국에서 열릴 것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메시를 포함해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누비는 것은 주최측에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중국 측에서 아르헨티나를 초청하지만, 경기장만 제공해 두 경기를 개최하는 식의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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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리오넬 메시(35, 파리생제르맹)가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이끌고 중국으로 향한다.
아르헨티나는 지난해 12월 카타르 월드컵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이후 아르헨티나와 맞대결을 원하는 팀들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4월 공개된 FIFA랭킹에서 1위를 탈환했다. 자연스레 대전료가 급상승했다.
3월 A매치는 자국에서 열렸다. 파나마(2-0), 퀴라소(7-0)와 맞붙었다. 다가올 6월 A매치는 원정에서 치를 가능성이 크다.
이런 가운데 아르헨티나 언론 인포베이는 16일 “아르헨티나의 6월 A매치가 중국에서 열릴 것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메시를 포함해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누비는 것은 주최측에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아르헨티나축구협회가 중국의 고액 오퍼를 받았다. 대표팀을 중국으로 데리고 가서 코스타리카와 친선전을 치르는 방식이다.
다행히 중국대표팀과 맞붙는 건 아니다. 중국 측에서 아르헨티나를 초청하지만, 경기장만 제공해 두 경기를 개최하는 식의 조건이다. 아르헨티나는 9월부터 2026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에 임한다. 이를 위해 강팀과 대결을 희망한다. 코스타리카를 낙점했다. 나머지 한 경기는 남미 라이벌과 원한다. 옵션은 콜롬비아 혹은 에콰도르다.
아르헨티나 입장에서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전력을 점검, 돈까지 쓸어 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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