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억울한 막내 인턴 '멍뭉美'..반전 매력[서진이네]

문완식 기자 2023. 4. 17.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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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가 '서진이네'에서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뷔는 주문받은 치킨을 준비하며 "나 예전보다 약간 말 속도가 되게 빨라진 것같아"라며 의지를 다졌고, 옆에서 박서준이 끓이는 라면 냄새에 "아 맛있겠다"라고 귀엽게 자동반사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서진과 뷔의 고길동과 둘리 같은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도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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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 뷔, 억울한 막내 인턴 '멍뭉美'..반전 매력[서진이네]

[문완식 스타뉴스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서진이네'에서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4월 14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가게를 재방문한 손님들, 포장 주문으로 북적이는 가게에서 손발이 척척 맞는 직원들의 성장이 돋보이는 일곱 번째 영업일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영업 전 재료를 준비하는 동안 뷔는 "혹시 필요한 거 있으면 말씀해주십쇼. 김인턴 달려갑니다. 최인턴도 준비됐습니다"라며 활기찬 분위기를 이끌었다.
방탄소년단 뷔, 억울한 막내 인턴 '멍뭉美'..반전 매력[서진이네]
뷔는 주문받은 치킨을 준비하며 "나 예전보다 약간 말 속도가 되게 빨라진 것같아"라며 의지를 다졌고, 옆에서 박서준이 끓이는 라면 냄새에 "아 맛있겠다"라고 귀엽게 자동반사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무심한 듯 완벽해진 손목 스냅으로 양념 치킨을 만드는 뷔를 지켜보던 나PD는 "너 진짜 전문가 같다"고 감탄했고, "아니에요"라고 답하는 뷔와 '겸손한 양념치킨 마스터' 자막이 웃음을 자아냈다.

방탄소년단 뷔, 억울한 막내 인턴 '멍뭉美'..반전 매력[서진이네]
뷔가 조용히 쓰레기통을 정리하는 모습을 발견한 박서준은 "날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다"며 미소를 지었다.

박서준이 "태형아 포테이토 핫도그 하나 만들어줘?"라고 하자, 뷔는 "너무 좋지 형 사랑해"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뷔는 설거지를 하는 동안 현철의 '사랑의 이름표'부터 나훈아의 '홍시'까지 구슬프게 트로트를 흥얼거리는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서진과 뷔의 고길동과 둘리 같은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도 재미를 더했다.

방탄소년단 뷔, 억울한 막내 인턴 '멍뭉美'..반전 매력[서진이네]
뷔가 지금까지 모아둔 팁을 보관해 놓은 항아리를 꺼냈고, 예상보다 큰 금액인 200, 500페소를 발견한 이서진은 "너 현금 빼간 거 아니야?"라며 의심했다. 뷔는 "아닙니다. 어찌 저에게 믿음이 없으십니까"라고 호소하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방탄소년단 뷔, 억울한 막내 인턴 '멍뭉美'..반전 매력[서진이네]
이어서 "아프냐 나도 아프다", "믿음도 안 주고. 아프냐 나도 아프다"라는 이서진이 출연했던 드라마 '다모'의 대사로 상황극을 펼쳐 주방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방탄소년단 뷔, 억울한 막내 인턴 '멍뭉美'..반전 매력[서진이네]
'서진이네' 8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0.0%, 최고 13.5%, 전국 가구 기준 평균 8.7%, 최고 11.2%를 돌파했고,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 코리아 제공).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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