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 1골 1도움’ 맨유, 강등권 노팅엄에 2-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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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안토니의 활약을 앞세워 노팅엄에 승리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노팅엄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맨유는 안토니의 1골 1도움 활약으로 노팅엄을 제압하며 뉴캐슬을 제치고 리그 3위로 올라섰다.
경기를 주도한 맨유는 전반 32분 안토니의 골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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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맨유가 안토니의 활약을 앞세워 노팅엄에 승리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노팅엄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맨유는 안토니의 1골 1도움 활약으로 노팅엄을 제압하며 뉴캐슬을 제치고 리그 3위로 올라섰다.
경기를 주도한 맨유는 전반 32분 안토니의 골로 앞섰다. 상대 진영에서 볼을 탈취해 숏카운터가 시작됐다. 스루패스를 받은 앙토니 마샬의 슈팅은 골키퍼에게 막혔지만 안토니가 쇄도해 골망을 흔들었다.
흐름을 이어간 맨유는 후반 31분 디오구 달롯의 추가골로 승기를 잡았다. 안토니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볼을 몰고 들어가며 수비수 4명을 따돌렸고 달롯이 안토니의 패스를 받아 1대1 찬스를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추가 득점 없이 맨유가 2골 차 승리를 거뒀다. 맨유는 리그 30경기 18승 5무 7패 승점 59점 리그 3위가 됐다. 3연패에 빠진 노팅엄은 리그 31경기 6승 8무 16패 승점 27점으로 리그 18위를 유지했다.(사진=맨유 선수단)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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