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 또 올래요" 한화 이글스 키즈클럽 회원들, 스포츠몬스터 대전점에서, 신나는 스포츠 액티비티 체험 2시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음에 꼭 다시 오고 싶어요."
행사를 진행한 손근우 한화 구단 마케팅팀 대리는 "키즈클럽 어린이들이 매우 만족해 했다. 정해진 시간이 지났는데도 계속 남아 체험을 더 하고 싶어 해 이벤트를 마무리하는 데 애를 먹을 정도였다. 야구 체험의 인기가 좋아 회원들이 가장 많이 몰렸다"고 했다.
'스포츠몬스터'와 함께 하는 키즈클럽 회원을 모집해, 매월 20명에게 무료 체험 기회를 주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꼭 다시 오고 싶어요."
15일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 스포츠몬스터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점. 프로야구 한화 유니폼을 입은 한화 이글스 키즈클럽 회원 20명이 방문해, 다양하고 특별한 경험을 했다. 세계 최초의 스포츠 융복합 실내 테마파크인 스포츠몬스터에서 야구, 사격, 볼링, 암벽등반, 다트, 탁구 등 스포츠를 기반으로 한 액티비티를 체험하면서 즐겼다.
프로야구단 키즈클럽 회원이다보니, 특히 야구 액티비티가 인기가 있었다. 한 참가자는 "정말 재미있었다.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는데, 특히 내가 좋아하는 야구를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했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두 시간 동안 진행됐다. 한화 이글스의 치어리더 두명이 함께 했다.
행사를 진행한 손근우 한화 구단 마케팅팀 대리는 "키즈클럽 어린이들이 매우 만족해 했다. 정해진 시간이 지났는데도 계속 남아 체험을 더 하고 싶어 해 이벤트를 마무리하는 데 애를 먹을 정도였다. 야구 체험의 인기가 좋아 회원들이 가장 많이 몰렸다"고 했다.
한화 구단은 올해 경기 관전과 선물 증정 위주의 기존 어린이 회원제 틀을 깼다. 프로야구에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더했다. '스포츠몬스터'와 함께 하는 키즈클럽 회원을 모집해, 매월 20명에게 무료 체험 기회를 주고 있다. 또 회원과 가족에게 할인 혜택을 주고 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C이슈]백종원, 무슨 잘못 했길래 '♥소유진'에게 엄청 욕을? "어떻게 밤밤이라 그러냐"
- 기안84 "이참에 한혜진과 연락하길"…전여친 언급에 전현무 분노 ('나혼산')[SC리뷰]
- 김숙♥이대형, 꽁냥꽁냥 마트 데이트…8살 연상연하 커플 분위기 ('당다귀귀')
- [SC이슈]치과의사 이수진, 살해 협박 편지 받아 '충격'…'로맨스 스캠'이 뭐길래
- '유재석♥' 나경은 근황 포착 '42살 남매맘' 여전한 미모의 마봉춘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