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마이큐♥ 없이 아들 넷 육아…결국 폭발 "너희 제정신이야?"

이게은 2023. 4. 17. 06: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 넷 육아에 도전했다.

16일 김나영의 채널에는 '오늘은 아들이 넷..? 아들 넷 엄마체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김나영은 두 아들, 아들의 친구들 총 4명과 함께 리조트로 여행을 떠났다.

김나영은 집으로 돌아가는 길 "아들은 둘이나 넷이나 다 힘들다. 그래도 즐거운 하루였고 아이들이 좋아해서 뿌듯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 넷 육아에 도전했다.

16일 김나영의 채널에는 '오늘은 아들이 넷..? 아들 넷 엄마체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김나영은 두 아들, 아들의 친구들 총 4명과 함께 리조트로 여행을 떠났다. 김나영은 출발 전 "네 명의 남자아이와 1박 2일. 눈앞이 깜깜하다"며 얼굴을 감싸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들은 리조트에 도착하자마자 실내 수영을 즐기느라 정신이 없었고, 김나영의 질문에도 답을 하지 않았다. 또 옷과 가방 등을 마음껏 어질러놔 김나영에게 멘붕을 안겼다. 김나영은 "참혹하다"라며 혼잣말했다.

다음날 아이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 수영을 즐겼다. 김나영은 "너네 몇 시에 일어났어? 왜 이렇게 일찍 일어나. 늦잠을 자야지. 너네 제정신이야?"라고 물었다. 또 "어제도 수영하고 늦잠 잤는데 쟤네는 왜 일찍 일어나는 거지. 왜 학교 가는 날만 늦잠을 자는 걸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영은 집으로 돌아가는 길 "아들은 둘이나 넷이나 다 힘들다. 그래도 즐거운 하루였고 아이들이 좋아해서 뿌듯했다"고 말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