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환장' 강남 "♥이상화, 운동할 때 일부러 쎈 척..현실에선 여려"[★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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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환장 속으로' 강남이 아내 이상화의 성격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강남♥이상화 부부가 필리핀 보홀로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아내 이상화를 위해 고래상어 투어를 기획했다.
고래상어를 만나기 전 이상화와 강남은 안전교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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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강남♥이상화 부부가 필리핀 보홀로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아내 이상화를 위해 고래상어 투어를 기획했다. "저는 고래상어를 몇 십 마리 봤다. 그런데 전부 다 순하고 귀여웠다. 절대 헤치지 않는다. 그래서 상화 씨에게 꼭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그 이유를 밝혔다.
고래상어를 만나기 전 이상화와 강남은 안전교육을 받았다. 그러나 이상화는 교육을 받는 내내 거미줄을 피하며 거미를 겁에 질려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박나래는"평소 이상화 씨가 겁이 많은 편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강남은 "제가 봤던 사람 중에 겁이 가장 많다. 운동할 때는 기싸움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운동할 때는 일부러 기를 쎄 보이게 한다. 그런데 경기에서 나오면 진짜 여리다. 맨날 운다"라고 답했다.
강남은 무서워하는 게 따로 없냐는 물음에는 "저는 와이프 빼고 무서운 거 없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화는 배를 타기 전 멀미약을 복용했다. 그리고는 강남에게 수분 보충을 위해 물을 마시라며 입에 물병을 물려줬다. 하지만 강남을 물을 마시는 척을 하고 결국 마시지 않았다.
이 모습을 본 규현은 깜짝 놀라며 "엄마가 아이에게 젖병을 물리는 것 같다"라고 했다. 이에 강남은 "제가 결혼할 때 엄마랑 비슷한 사람이랑 결혼 절대 안 한다고 했는데 비슷한 사람과 결혼해버렸다"라며 하소연 했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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