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영 “경북 영주에 햄버거 브랜드 없었다” 박재범 깜짝 (드라이브)[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4. 17.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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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서울에 온 이유에 박재범이 깜짝 놀랐다.

이날 방송에서 박재범은 안지영에게 반짝거리는 마이크가 예쁘다며 "이런 마이크는 어디서 제작하는 거냐. 다 같은 데서 제작하는 건지"라고 관심을 보인 데 이어 "서울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고?"라고 물으며 고향이 어디인지 질문했다.

뒤이어 안지영이 햄버거 브랜드 M사를 예로 들자 박재범은 "영주에 없었냐. 대박"이라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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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서울에 온 이유에 박재범이 깜짝 놀랐다.

4월 16일 방송된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서는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재범은 안지영에게 반짝거리는 마이크가 예쁘다며 “이런 마이크는 어디서 제작하는 거냐. 다 같은 데서 제작하는 건지”라고 관심을 보인 데 이어 “서울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고?”라고 물으며 고향이 어디인지 질문했다.

안지영은 “경상북도 영주에서 왔다”며 서울에 대한 로망으로 “서울은 멋진 브랜드도 많고”라고 말했다. 뒤이어 안지영이 햄버거 브랜드 M사를 예로 들자 박재범은 “영주에 없었냐. 대박”이라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안지영은 “홍대에서 버스킹 유행하는 것도 멋있어 보이고. 서울에 와서 음악을 해야지 생각했다”고 밝혔고, 박재범은 “버스킹 했을 때 어떤 노래를 많이 불렀냐”고 또 질문했다.

안지영은 “가수분들 커버를 했는데 박재범의 ‘좋아’도 했다”고 말했다. 박재범은 “‘좋아’ 부르는 것 봤다”며 안지영이 “진짜요?”라고 깜짝 놀라자 “안 볼 줄 알았냐. 너무 잘하시더라. 영광이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진=KBS 2TV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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