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대장 용종 4개 뗐다…39년 인생 첫 건강검진"

유은비 기자 2023. 4. 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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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가 인생 처음으로 받은 건강검진에서 대장에 용종을 4개 제거했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에서 정주리는 "요즘 감기 바이러스가 장난이 아니어서 열심히 병원을 다녔다. 아이들이 2~3주째 돌아가면서 감기를 앓고 있다"라며 근황을 공유했다.

이어 정주리는 "살면서 처음 종합 건강검진을 남편과 받아봤다. 아이들이 있으니까 건강 관리의 필요성을 느꼈다. 대장 쪽에 용종 4개 뗐다"라고 밝히며 "이번에 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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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유튜브 채널 '정주리' 캡처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정주리가 인생 처음으로 받은 건강검진에서 대장에 용종을 4개 제거했다고 밝혔다.

최근 정주리 유튜브 '정주리'에는 "주리하우스를 뒤덮은 감기 주의보. 여섯 신구 단체로 감기 걸린 주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정주리는 "요즘 감기 바이러스가 장난이 아니어서 열심히 병원을 다녔다. 아이들이 2~3주째 돌아가면서 감기를 앓고 있다"라며 근황을 공유했다.

이어 정주리는 "살면서 처음 종합 건강검진을 남편과 받아봤다. 아이들이 있으니까 건강 관리의 필요성을 느꼈다. 대장 쪽에 용종 4개 뗐다"라고 밝히며 "이번에 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4명을 두고 있는 다둥이 맘이다. 앞서 정주리는 다자녀 청약으로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43평 한강뷰 집을 분양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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