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본 女손님 “어머 저 남자 귀엽잖아” 본심 폭발(장사천재 백사장)[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4. 17.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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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뱀의 얼굴을 본 손님이 자기도 모르게 본심을 터뜨렸다.

이날 백종원의 가게에는 평소 '먹방'의 팬이라는 한 손님이 찾아왔다.

이런 손님은 직원 뱀뱀을 발견하곤 "어머 저 남자 귀엽잖아"라고 탄성을 내지르기도 했다.

손님은 안에 들어와 식사할 거냐는 뱀뱀의 영업에도 넘어와 가게 안으로 들어와 식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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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뱀뱀의 얼굴을 본 손님이 자기도 모르게 본심을 터뜨렸다.

4월 16일 방송된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 3회에서는 한식 불모지 아프리카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펼쳐지는 백종원의 외식 사업 도전기가 이어졌다.

이날 백종원의 가게에는 평소 '먹방'의 팬이라는 한 손님이 찾아왔다. 손님은 "한국 문화와 한식당을 좋아한다. 여기 한식당이 있다고 해서 왔다"고 방문의 목적을 직접 밝혔다.

이런 손님은 직원 뱀뱀을 발견하곤 "어머 저 남자 귀엽잖아"라고 탄성을 내지르기도 했다. 모두가 웃음이 터진 가운데 뱀뱀은 "그럼 제발 음식 하나 사주세요. 귀여우면 하나"라고 청하며 직원의 영업 본분을 잊지 않아 더 큰 웃음을 유발했다.

손님은 안에 들어와 식사할 거냐는 뱀뱀의 영업에도 넘어와 가게 안으로 들어와 식사를 했다. 뱀뱀의 얼굴 영업이 유쾌함을 자아냈다. (사진=tvN '장사천재 백사장'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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