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모로코 가게서 헌팅? 女손님 철벽 폭소(장사천재 백사장)[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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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가게에서 헌팅이 펼쳐졌지만 여손님의 철벽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한 여손님은 홀로 가게에 들어와 버거를 주문했다.
여손님이 버거를 맛있게 먹는 중 한 남손님이 다가와 "외국어 어디서 배웠어요?"라고 대뜸 질문을 건넸다.
앞서 여손님이 가게에 들어왔을 때부터 힐끗 그녀를 바라보며 관심을 보인 남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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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백종원의 가게에서 헌팅이 펼쳐졌지만 여손님의 철벽이 웃음을 자아냈다.
4월 16일 방송된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 3회에서는 한식 불모지 아프리카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펼쳐지는 백종원의 외식 사업 도전기가 이어졌다.
이날 한 여손님은 홀로 가게에 들어와 버거를 주문했다. 여손님이 버거를 맛있게 먹는 중 한 남손님이 다가와 "외국어 어디서 배웠어요?"라고 대뜸 질문을 건넸다.
앞서 여손님이 가게에 들어왔을 때부터 힐끗 그녀를 바라보며 관심을 보인 남손님. 남손님은 외국어로 대화의 물꼬를 트더니 "여기 살아요?" "몇 살이에요?" 등의 사적인 질문을 했다.
하지만 여손님은 "내 외국어가 마음에 들었나 보다. 학교랑 어학원에서 공부했다"면서 어학원의 연락처를 넘기려 했다. 그녀는 남손님의 질문과 상관 없이 신나게 영어 얘기만을 했다. 결국 남손님은 오직 어학원 번호만 얻고 "시간 내줘서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인파 속으로 사라져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장사천재 백사장'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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