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연애 스타일? 과하다 싶을 정도로 잘해줘”(미우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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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종국이 연애 스타일을 언급했다.
지난 4월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상민과 김종국이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양지진, 양재웅 형제를 만나러 간 장면이 전파를 탔다.
김종국은 실제 본인이 자주 사용하는 말이 나오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아버지가 이런 스타일이었다는 김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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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미우새' 김종국이 연애 스타일을 언급했다.
지난 4월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상민과 김종국이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양지진, 양재웅 형제를 만나러 간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재진은 정리, 저장 강박이 있는 김종국을 향해 "이런 분들은 통제에 대한 욕구까지 있다. 나를 포함해 내 주변, 내 사람들을 내가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콕 찝어 말했다.
이어 "이런 사람들의 특징이 또 있다. '상식적으로', '인간적으로', '사람이라면 말이야' 같은 말을 자주 사용한다"고 덧붙였다. 김종국은 실제 본인이 자주 사용하는 말이 나오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양재진은 "좋게 말하면 정의의 사도, 나쁘게 말하면 싸움닭이다"라며 "불의를 참지 못하고 부당한 대우를 견디지 못한다. 사회적 법규와 예의를 중요시 여기고, 나만 잘 지키면 되는데 남들이 안 지키는 꼴도 넘어가지 못한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두 손으로 입을 틀어 막아 웃음을 안겼다.
아버지가 이런 스타일이었다는 김종국. 그는 "아버지 때문에 어머니가 고생하는 게 너무 싫어서 나는 안 그러려고 노력했다. 이성을 만나 연애할 땐 과하다 싶을 정도로 잘해주는 편"이라며 "내가 (아버지처럼) 보일까봐"라고 털어놨다. (사진=SBS '미우새')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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