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이기광 체지방률 4% 고백에 당황 “저는 34%”(구해줘 홈즈)[결정적장면]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나래가 이기광의 체지방률에 말까지 더듬으며 당황했다.

4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99회에서는 덕팀 코디로 출연한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놀라운 다이어트 소식을 전했다.

이날 이기광은 첫 번째 솔로 앨범 'PREDATOR'(프레데터)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발매를 앞두고 "인바디 재는 걸로 아침 공복을 항상 재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체지방률을 묻자 "지금 한 4% 정도"라고 답해 모든 코디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박나래는 말까지 더듬으며 "제가 건강검진을 받아봐서 안다. 체지방률 퍼센테이지가 얼마냐"고 재차 확인을 시도했다.

이기광의 답은 변함없이 "4%", 이에 박나래는 "저도 4%다, 34%"라고 고백했고 붐은 "나래 씨 키에 34%면"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대신 양세찬이 "건강한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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