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종민, "이 물로 백 살까지 간다"…천년 역사의 장수 '샘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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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백세인생을 꿈꿨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민은 천년 역사의 장수 음식이 있는 곳이라며 동생들을 이끌었다.
이어 그는 이 마을의 샘물이 천년 역사의 장수 음식이라 밝혔다.
이에 허경환은 "물 먹으러 5시간을 온 거냐"라고 황당해했고, 김종민은 "보통 물이 아니다. 지리산 약촛물이 모여서 만들어진 샘물이다. 이 마을의 장수하신 분들이 다 이물을 드셨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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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종민이 백세인생을 꿈꿨다.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종민이 허경환, 딘딘과 함께 장수 음식을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민은 천년 역사의 장수 음식이 있는 곳이라며 동생들을 이끌었다. 이어 그는 이 마을의 샘물이 천년 역사의 장수 음식이라 밝혔다.
이에 허경환은 "물 먹으러 5시간을 온 거냐"라고 황당해했고, 김종민은 "보통 물이 아니다. 지리산 약촛물이 모여서 만들어진 샘물이다. 이 마을의 장수하신 분들이 다 이물을 드셨다"라고 설명했다.
천 년간 모인 샘물인 당몰샘에 대해 김종민은 "연구를 했는데 이 물은 다른 물보다 무겁다고 하더라. 이 물로 난 백 살까지 간다"라며 물을 마셨다.
특히 그는 직접 챙겨 온 온갖 영양제를 꺼내어 좋은 물과 함께 마시면 더 좋다며 장수에 대한 욕망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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