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야생차 수확 한창
현진 2023. 4. 17.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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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경남 하동군 화개면 정금리 도심다원 오시영 제다 명인(72·왼쪽)과 화개악양농협 이종민 팀장이 7㏊ 규모 야생차밭에서 어린 우전 잎을 수확하고 있다.
오 명인은 "하동 야생차가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된 이후 세계인의 주목을 받으면서 수출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하동은 우리나라 차 시배지로, 차 분야 최초로 정부 국제행사 승인을 받은 '2023하동세계차(茶)엑스포'가 5월4일∼6월3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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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경남 하동군 화개면 정금리 도심다원 오시영 제다 명인(72·왼쪽)과 화개악양농협 이종민 팀장이 7㏊ 규모 야생차밭에서 어린 우전 잎을 수확하고 있다. 오 명인은 “하동 야생차가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된 이후 세계인의 주목을 받으면서 수출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하동은 우리나라 차 시배지로, 차 분야 최초로 정부 국제행사 승인을 받은 ‘2023하동세계차(茶)엑스포’가 5월4일∼6월3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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