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판매사업 정기총회 강원농협, 3000억 달성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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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농협본부(본부장 김용욱)가 올해 농산물 연합판매사업 3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새 출발을 다짐했다.
강원농협은 올해 연합판매사업 추진 목표를 3000억원으로 잡고, 이를 달성하고자 농가 조직화·규모화를 이루고 시장교섭력을 강화해 강원 농산물의 소비지·산지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용욱 본부장은 "올해도 사업 추진을 내실 있게 해 농민이 생산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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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농협본부(본부장 김용욱)가 올해 농산물 연합판매사업 3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새 출발을 다짐했다.
강원농협은 최근 연합판매사업에 참여하는 도내 37개 지역·품목 농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판매사업협의회 정기총회를 열고 농산물 제값 받기에 온 힘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사진).
강원농협은 올해 연합판매사업 추진 목표를 3000억원으로 잡고, 이를 달성하고자 농가 조직화·규모화를 이루고 시장교섭력을 강화해 강원 농산물의 소비지·산지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강원도와 18개 시·군 지방자치단체가 유기적인 업무 협조로 고랭지 무·배추 생산안정제 사업을 확대해가기로 했다.
김용욱 본부장은 “올해도 사업 추진을 내실 있게 해 농민이 생산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총회에선 임원 임기 만료로 새 임원진을 선출했다. 신임 연합판매사업 협의회장에는 최장길 강릉농협 조합장이, 감사엔 김진복 평창 대화농협 조합장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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