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가사리서 산불…사유림 100㎡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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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신동읍에서 산불이 발생하는 등 강원도내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16일 오후 2시 8분쯤 정선군 신동읍 가사리에서 담뱃불 부주의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했다.
16일 오후 6시 57분 쯤 춘천시 효자동 강원대 후문 한 식당 주방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지난 14일 오후 9시 26분쯤 춘천시 동산면에 위치한 식품가공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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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신동읍에서 산불이 발생하는 등 강원도내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16일 오후 2시 8분쯤 정선군 신동읍 가사리에서 담뱃불 부주의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했다. 이에 사유림 100㎡가 소실됐다. 지난 15일 오전 8시 27분쯤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에 위치한 주택에서 화기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건물 1동이 반소, 5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16일 오후 6시 57분 쯤 춘천시 효자동 강원대 후문 한 식당 주방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11대와 인력 28명을 투입, 오후 7시 16분쯤 큰불을 잡았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4일 오후 9시 26분쯤 춘천시 동산면에 위치한 식품가공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담당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 다음날인 15일 오전 5시 32분쯤 불길을 잡았다.
나들이객 사고도 이어졌다. 16일 오후 1시 59분쯤 동해시 삼화동 무릉계곡 배틀바위 전망대에서 60대 남성이 넘어지면서 무릎과 얼굴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선 오후 1시 40분쯤 화천군 간동면 방천리서 60대 여성이 산행 중 넘어져 출동한 헬기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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