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하 의원 현장소통 강화 “원주발전 발로 뛴다”

읍면동 순회 소통광장 운영 민심 청취
오늘 단계동 ‘찾아가는 의정보고회’

▲ 국민의힘 박정하(원주갑) 국회의원은 16일 원주 지정면(기업도시) 라온 아파트 앞 일원에서 ‘소통광장’ 두번째 마당을 마련, 주민들과 만나 민원을 수렴하고 현안을 논의했다.

국민의힘 박정하(원주갑) 국회의원이 시민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박정하 의원은 이달부터 일명 ‘소통광장’을 운영 중이다. 현장에서 주민들을 직접 만나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고 곳곳의 생생한 민원과 민심을 듣기 위해 기획됐다. 읍면동으로 세분화해 학생, 주부, 직장인, 청년, 중·장년 등 계층과 세대를 아우르며 실질적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 4월 1일 중앙동 원일로 농협 일대에서 첫번째 마당을 연데 이어 16일 지정면(기업도시) 라온 아파트 앞 배스킨라빈스 일대에서 두번째 마당을 마련, 그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공개하고 지역 민원을 수렴하는 동시에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17일에는 오후 2시 단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첫번째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진행한다. 지난해 국회에서 확보한 2023년 원주 발전 예산(4239억)과 각종 원주 현안을 소개한다. 또 박 의원이 원주 발전을 위해 대표 발의한 법안과 당 수석대변인 활동 등 중앙활동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광역·기초의원 등도 참석해 접수 민원의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박정하 의원은 “민생현장에서의 시민 소통을 더욱 강화하는 등 모두와 함께 중단없는 원주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뛰겠다”고 말했다. 정태욱